무창포 습격

2010/01/30 06:22 :: 염소가 말을해요
지난 주 목요일 아침, irc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갑자기 다음주 휴일(월요일, 화요일)에 시간이 있냐고 묻길래 '응' 하고 대답했다가 월요일 아침에 별안간 무창포로 납치(...)당하고 왔다. 두팀으로 나눠서 한쪽은 대구에서 두명 납치(...), 한팀은 나를 납치(....).
펜션
좋은 펜션에서 묵고
무창포
그래도 바다도 보고
바다장어
(바다)장어도 먹고
불꽃고기
돼지목살 두근두근두근두근 총 여덟근을 이틀동안 쳐묵쳐묵 하고
밤에는 텍사스 홀덤을 하면서 잘 놀고 왔다. 특별히 예정도 없이 다녀오긴 했지만, 최근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고 오게 되어서 참 좋았.....지만..... 출근하니 그대로야ㅠㅠㅠㅠㅠㅠㅠㅠ 조만간 또 한번 여행좀 가야겠다.

Author: 두아쓰 Categoy: 염소가 말을해요 Tag: 목살이 윽수로 부드럽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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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X)낫토(O)

2010/01/24 03:41 :: 염소가 말을해요

NATO, originally uploaded by Duath.

낫토라는 음식은 일본 만화를 보기는 했지만 어떤 음식인지는 모르고 있었다가, 몇 해 전 친구네 집에서 놀기 위해 마트를 갔다가 파는 낫토를 사왔었다.
친구와 함께 밥을 먹을 때 용감하게도 낫토에 날계란을 풀어서 휘휘 저은다음에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난 참 용자였던 듯(...).

이거 맛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OTL 억지로 낫토밥을 먹고 한동안 이건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집에 누나가 사온 낫토를 먹었는데 이젠 또 맛있어서(...) 요즘은 가끔 사다가 먹는 편.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인지 일본의 오리지널 낫토보다는 맛이 덜하겠지만 이정도가 괜찮은 것 같다. 겨자소스, 양조간장 소스를 넣고 휘적휘적 비벼서 뜨끈한 쌀밥에 올려먹는 그맛!

Author: 두아쓰 Categoy: 염소가 말을해요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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