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공개에 동의해주셔야 네이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이메일 공개 동의 문제 때문에 아까운 30~40분을 허비했다.

문제의 시작은 바로 닷홈인데 닷홈에서는 로그인을 할때 회원가입을 하던가 아님 네이버 아이디로 연동이 되게 해놨다.

그래서 그걸로 웹호스팅을 하나 만들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고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오늘 접속해보니 해킹을 당했네?

여기는 1:1 질문을 해도 알아서 본인이 해결하라 이런 답변을 달아준다.

할 수 있는일은 그냥 초기화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문제는 그게 아니고 내가 로그인을 하려는 타이밍이었는데 화면이 넘어가려다가 갑자기 팝업문구가 뜨더라.

이메일 공개에 동의해주셔야 네이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였다.

이게 뭔 소리지? 접속할때 무슨 체크박스가 있던데 그거에서 이메일 공개에 체크를 해야하나보더라.

다시 로그아웃을 하고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려는데 체크표시가 안나오고 또 그냥 넘어가네?

넘어가면서 다시 동의를 해줘야 로긴이 된다면서 계속 처음으로 넘어가는게 아닌가?

짜증이 이때부터 슬슬 시작되는데 닷홈에 가도 이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다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문의를 안했다는 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홈페이지에서는 해결법을 찾을수가 없고 구글링을 해봐도 안나왔다.

이거 네이버에서 설정을 바꿔야하나 싶어서 일단 로긴을 하고 아이디 옆에 자물쇠 이모티콘으로 된 내정보를 클릭했다.

내정보에 들어가니 회원정보가 나오고 그 옆에 보안설정 카테고리가 있었다.

보안설정을 누르니 드디어 여기에 ‘외부 사이트 연결’ 란이 있더라.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는 외부 사이트를 관리하는 부분인데 여기로 들어가니 닷홈이 연결되어 있는게 보였고 그걸 끊기를 클릭하여 수동으로 연결을 끊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닷홈에 들어가보니까 그제서야 체크박스가 뜨더라.

에휴… 뭔 일을 이리 복잡하게 하냐… 그리고 이메일 동의 뭐 그거 받고싶으면 아예 처음부터 필수라고 써놓던가…

왜 사람을 이리 힘들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외부 사이트 연결에 보니 청와대도 있고 쇼핑한 업체들도 있고 증권정보까지 다 나왔다.

필요없는건 다 연결을 끊었고 거기에 보니까 라인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까지 연동된 내역이 나와있었다.

혹시라도 수동으로 연결을 끊어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내정보에서 보안설정으로 들어가보기 바란다.

벌써 어제구나.. 카타르랑 대한민국 축구하는거 보다가 빡쳐가지고 있는데 닷홈 때문에 더 열받아서 오늘 잠은 다잤다.

호주도 UAE한테 깨졌던데 사비의 예언이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렸구나.

열은 받지만 그래도 오늘 초기화하고 다시 처음부터 셋팅하면서 html 제대로 적용한게 있으니 이만 화를 가라앉히고 자야겠다.

내일부터는 이상없이 잘 돌아가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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