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과 롯데리아 어플로 주문하기

스카이캐슬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싶어졌다.

11시 20분쯤 됐나? 맘스터치를 찾아보니 거긴 10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나와있었다.

다음으로 롯데리아를 보니까 새벽 12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길래 먼저 배민 어플을 켰다.

그러다가 스마트폰에 롯데리아 어플이 깔려있는게 생각나서 혹시나 가격이 다른가 한번 비교해봤다.

좀 더 저렴한 쪽으로 주문을 하려했는데 두개 다 가격은 똑같더라.

홈패밀리팩이 20900원, 홈투게더팩이 16600원, 홈더블팩이 15400원인데 다 동일했다.

어느 한쪽에 쿠폰이 있으면 그걸로 시킬까 했더니만 둘 다 공평하게 쿠폰은 없더라.

직접 방문해서 주문하는거에 커피랑 치즈스틱 쿠폰이 있었으나 배달은 해당사항이 없다.

그래서 결국은 배민으로 주문을 했다. 그걸로 하면 리뷰도 남길 수 있고 적게나마 포인트도 쌓이니까!

근데 불안하게 호평동은 햄버거가 너무 식어서 온다는 평이 많더라.

그냥 그때만 그랬겠지 친절하게 죄송하다고 답변도 다 달려있어서 지금은 괜찮겠거니했다.

괜찮겠거니…. 했으나 그런 리뷰가 괜히 남아있는게 아니더라.

감튀도 그렇고 버거도 차갑게 식어서왔다. 날씨가 추운거랑 이게 상관이 큰가? 가방에 담아오면 이렇게 차갑진 않았을텐데… 잘 모르겠다.

핫크리스피버거세트 하나랑 불고기버거세트 하나를 시켰다.

바보같이 집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콜라캔이 한가득인데 나도모르게 그냥 세트로 시켜버렸다.

그리고 더 멍청하게도 치즈 토핑을 추가했다.

엊그제 이마트에서 더블업 치즈를 사와놓고 300원씩이나 더 주고 추가를 하다니;;

스카이캐슬을 보면서 빨리 시키느라 정신이 없었다.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으면 이런 불상사가 생긴다.

토마토 토핑도 추가를 시켰는데 이건 잘한 일인듯?

다음에는 세트 말고 버거 단품으로 시키고 감자튀김만 큰 걸로 하나 시켜야지.

두개 세트로 주문해서 15600원 나왔다.

이 추운날 그리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 집에서 시켜먹을 수 있으니 요정도 가격이면 엄청 저렴한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햄버거는 차가웠다.

예전엔 롯데리아 어플에서 막 햄버거 반값 같은거 몇번 떠서 직접 매장까지 찾아가서 먹곤 했는데 요즘은 소식이 뜸하다.

오히려 버거킹이 이런건 많이 뜨는듯?

근데 이사온 이 동네엔 버거킹이 없다.

맥도날드 하나 있고 맘터도 있고 피자헛에 미스터피자까지 나름 있을건 다 있건만 고건 아쉽다.

하긴… 버거킹이 옛날에나 맛있었지 요즘은 별로더라.

그 전에 살던 동네가 맛이 없었던건지도 모르겠다.

햄버거가 매장마다 맛의 차이가 심해서 그것도 잘 구분해야한다.

맘스터치는 그래도 매장 차이가 별로 없어서 좋음. 어딜가나 시간이 꽤 걸리는대신 버거가 엄청 뚱뚱하다.

오늘 맞춰본 로또는 한끗 차이로 4등에서 5등으로 밀려났다.

정말 오랜만에 5만원짜리 하나 당첨되나 했는데 역시나 5천원이다.

오랜만에 40억인가 액수도 크더만. 나는 언제 당첨될 것인가?

벌써 다음주가 설인데 돈도 별로없고 또 무슨 선물을 사드려야하나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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