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봉한 허니와 클로버를 오늘 낮에 메가박스에서 감상했다.
상영하는 극장도
별로 없고, 상영관도 초소형이어서 볼 사람도 없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고 표
끊고 들어갔더니 내 자리가 뒷열 정중앙이다. 조금 앉아서 기다리니 여자들이 와글와글(....).
상영관 전체에 나와 친구를 포함한 남자가 열명도 안되는 진귀한 경험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아놔 이건 도대체 뭐야(...)
시나리오도 이상하고, 연출도 이상하고, 영상미도 없고, 심지어 자막 번역마저 맛이 갔잖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대실망을 안겨줄만한 작품이었다. 원작을 못본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는듯 한데... 허니와 클로버의 원작을 생각하고 색안경을 끼고 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아니 원작을 모르고 봤다고 해도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은 거 같은데..(....). 아무튼
간만에 영화티켓 값이 아까울 정도의 작품. 아, 음악부분만은 예외. 칸노 요코가
아깝다 진짜.
트랙백 주소 ::
http://duath.net/2669949/track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