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가 재작년 봄에 찍었던 사진을 발굴했다.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잘 찍혔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해서(i4r에 뭘 바라냐..) 많이 실망했었던 사진인데, 지금 와서 보니 그렇게 나쁜 것 같지도 않네. dslr을 지르고 찍어왔던 사진들도 많이 망쳤는데, 몇 해 뒤에 다시 본다면 지금처럼 한장이라도 건질 수 있을까나. 그런데 난 뭘 찍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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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이 아니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 듯. 아 추워ㅠㅠ

  1. 유하 2008/07/24 11:53 답글수정삭제

    농협 로고(응?)

  2. rurix2 2008/07/24 19:22 답글수정삭제

    비가 내린 나서 주차장에서 바라본 회색의 건물들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신을 찾고 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 . . .
    없는걸로-_-

  3. 띠용 2008/07/24 19:50 답글수정삭제

    가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찍었는지 하는 이상한 광경이 마음에 들 때가 있더라구요.^^

    • 두아쓰 2008/07/24 21:52 수정삭제

      얼마전 한 RSS페이퍼에서 본 글인데, 어떤 사이트는 망쳐버린 사진만 모아서 보여주기도 한다는군요. 사진을 촬영한 사람에게는 망쳐버린 사진이라도, 다른사람에게는 작품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그런데 제 사진은 좀(ㅠㅠ)

  4. 페이옌 2008/07/25 21:24 답글수정삭제

    사실은 가학수사대 증거 사진이라던가?[..]

  5. 진호 2008/07/26 12:00 답글수정삭제

    접신.. 신이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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