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염소가 말을해요 | 2008/08/09 06:19 | 두아쓰
빵상~

가끔씩!

가끔 퇴근전에 이성을 잃을 정도로 배고파지는 때가 있는데, 예전에는 편의점을 습격해서 빵이나 라면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먹음으로 이 허기를 달래고는 했다. 요즘은 진라면을 한상자 사다놓고 생각날때마다 뽀글이를 해먹고 있는데, 이게 그냥 먹다보면 국물을 마실 때 참 미묘하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책상위에 있던 보온컵 발견!
보온컵라면(?)

봉지라면이 컵에 들어가면 컵라면인가(...)

오오.. 국물 마시기 좋네! 나 좀 천재인듯? 생각보다 컵 사이즈도 넉넉한 듯 한데, 면발 잘 쪼개서 넣으면 뽀글이도 해먹기 더 편하겠다. 그런데 지금 나 국물 다 마셨는데.....어?
빌어처먹으을!

...다 먹고나서 저런 생각 해봤자...ㅇ<-<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나 바보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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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짤방은 블로깅의 생명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