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잠 못자고 뒤척이다가, 책이라도 보면 잠이 빨리 올 싶어서 읽다 만 GOSHICK을 집어들었다.(....절대로 책만들면 잠이 오는 타입은 아니다) 지른건 아니고, 세이지님이 보내주셨음. 잘 읽었어요:)

얼마전에 세이지님과 대화하다가 우연히 라이트노벨 세권을 받게 되었는데, 각각의 제목은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그리고 이거. 이 중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과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두권을 먼저 읽었는데... 마모루군은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식상한 츤데레에 GG...팬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미안, 내가 아무리 츤데레라는 요소를 좋아해도 이건 차마 못보겠어(.....)

일단 눈물부터 닦고..

니노미야군은 마모루군을 읽고나서 보니 그 재미가 반감되고... 니노미야군은 사람 당황하게 만드는 막되먹은 설정(...이것도 팬들이 들으면 발끈하겠지)에 넉다운. 러브코메디에서 이와 비슷한 작품이 적잖이 있기 때문에 참신한 맛이 없다. (츤데레도 너무 흔해지다 보니..요즘은 토라도라도 그다지 재미가 없다)

작가의 개념이 탈출했다!(...)

고식도 물론 흔해빠진 소재인 추리물, 츤데레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작품이긴 한데, 저 위의 두 작품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느낌. 읽을만 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준 두 소년(마모루군,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profile image

여름에서 가을이 아니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 듯. 아 추워ㅠㅠ

  1. rurix2 2008/09/06 22:04 답글수정삭제

    고스로리닷 (......) 올바른 의복

  2. NIZU 2008/09/06 23:06 답글수정삭제

    짤방의 우는 아가씨 누구? 이쁘닷.. +_+
    마모루 군과 니노미야 모두 애니화가 되긴 했는데..
    니노미야는 보다가 포기;;
    마모루 군은 히로인 성우가 마음에 들어서 볼까 말까 하다가 안봤는데..
    요새 라이트 노벨들은 뭔가 신선한 맛들이 떨어진듯..

  3. 히죽 2008/09/07 15:57 답글수정삭제

    니노미야는 저 뭐...

  4. 수면현자 2008/09/07 22:29 답글수정삭제

    훗 당하셨군요 (...) 이게 바로 폭탄돌리기!

  5. 플렘 2008/09/10 11:01 답글수정삭제

    사쿠라바 카즈시!(!?!?)

트랙백 주소 :: http://duath.net/2670657/trackback/
옵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