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을 받으며 퇴근하다가 겪은 일. 우리회사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가는 길에, 건물 사이에 분수대가 설치된 광장이 있다. 가끔 새벽이나 아침에 가끔 미친-_-것 같은 노숙자 아줌마가 출몰하고는 하는데, 요즘 그 존재를 잊고 있다가 하필이면 오늘 아침에 그 아줌마가 옥동자처럼 "헤헤헤헤헤"하고 웃으면서 다가왔다. 걸음을 빨리 재촉하면서 외면하고 있는데 그 아줌마도 걸음이 빨라지길래,마침내 난 비명을 지르며 전력질주 하고야 말았다.(.............) 나 말고 일행이 두명 더 있었는데, 그분들은 내가 붙잡힌줄 알았단다. 아놔(.....) 도망쳐서 역까지 걸어오는데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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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하나, 이 블로그의 모든 것은 넌픽션입니다.(.......)

  1. 수면현자 2008/09/18 10:11 답글수정삭제

    헉-_- 엄청난 공포를 느끼셨군요. 다 큰 장정이 비명을 지르면서 질주를 하다니 (...)

  2. rurix2 2008/09/18 12:31 답글수정삭제

    오늘도 난 외박을 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보려 하니 시계가 없는 거야 그래서 난 청년이 지나가기에 말을 걸었는데 청년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더군 난 아직도 그 청년이 왜 도망갔는지 모르겠어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TNC 인수에 대하여 구글 한국의...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73141,00.htm

  3. 히죽 2008/09/18 17:31 답글수정삭제

    그런 분은 슬프지만, 피하는게 가장 좋아요.
    어떤 일을 당할지 몰라요. 뉴흑흑.

  4. 띠용 2008/09/18 19:59 답글수정삭제

    와 정말 식겁하셨겠네요-ㅇ-;

  5. Archer 2008/09/19 15:17 답글수정삭제

    헐... 개나리 스탭으로 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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