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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염소가 말을한다? | 2008/11/30 22:52 | 두아쓰
얼마전에 이글루스 약관변경으로 이글루스에서 좀 술렁거리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글루스의 SK커뮤니케이션즈 인수때 처럼 이글루스에서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옮겨갈 사용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같다. 사실 약관이 변경되든, 다른 업체에 인수되던간에 블로거에게 미치는 여파는 크지 않기 때문. 이글루스를 오래 이용했던 분들이라면 경험상으로 더 잘 알지 않을까.
미성년자가 가입가능하다고 해도, 이미 국내의 블로그는 포화상태에 다다랐기 때문에 굳이 '초딩'이 이글루스를 개설할 이유는 없다. 영악한 애들은 부모님 주민번호 써서 가입해서 쓸걸?(.....) 그리고 망xx도 이글루스에 아직 붙어 있는데 어린애들은 차라리 귀여운 편일거다;;
초딩유입으로 이오공감이 망한다는 의견도 기억나는데, 이미 운영진의 손을 떠나 이글루스 회원들에게 이오공감을 뽑을 수 있게 했을 때 부터 막장루스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던가..;;
이글루스 인수 전에는 솔루션을 판매해서 회사를 운영했던 거 같은데, 블로그 서비스는 그닥 돈벌이 잘 되는게 아니다. (SK계열인게 좀....아니 많이 싫지만) 회사는 땅파먹고 자원봉사하는데가 아니잖아. 약관이랑 국내법 X같아서 블로깅 못하겠으면 해외에 서버 구축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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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이 아니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 듯. 아 추워ㅠㅠ

  1. DarthSage 2008/11/30 23:29 답글수정삭제

    뭐 이미 떠난 입장에서 저러는건 웃길뿐이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절을 불태우나요 (...)

  2. 진호 2008/11/30 23:42 답글수정삭제

    해외서버로 진출하능거냥??

  3. LeSo 2008/12/01 00:10 답글수정삭제

    기능성을 따지자면 이글루가 전혀 뛰어난 편이 아니고 애들은 같이 놀 사람도 없으니 올 이유가 없는데 오면 초글링 부대 사이언스 배슬 이레디에이트로 죽여버릴 듯한 반응을 보여주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바뀐 내용이 아니라 유저들을 무시했다는 게 기분 나빠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 두아쓰 2008/12/01 05:15 수정삭제

      사실 약관 변경되는거 그냥 공지사항으로 때우는 업체가 더 많은데 이글루스 같은 경우는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서비스 제공업체가 바뀌면 그에 따른 약관도 계속 변경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4. 띠용 2008/12/01 00:24 답글수정삭제

    14조인가 그거 보니까 참 가관이던데요;;

  5. NIZU 2008/12/01 00:27 답글수정삭제

    18세 미만 가입보다는 약관 자체의 내용이 문제.
    공지하면서 살생부를 띄우지 않나, 바뀐 약관도 블로거를 x로 보는 내용들이라
    그 점에서 대부분 분개를 느낀게 크지.
    그 때문인지 SK인수 때 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지금도 빠져나가고 있는 듯.
    18세 풀면서 유입되는 인원보다 나가는 인원이 더 많은데
    결국 마이너스네.

    마지막 글은 농담이겠지만, 해외에 서버 구축할 능력이 안됨.. ㅠㅠ

    • 두아쓰 2008/12/01 05:24 수정삭제

      블로그 운영하는 오퍼들이 약관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블로거 필명을 기재하는게 살생부
      라는건 좀 웃기지.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 오퍼들은 의견을 제시하는 회원들의 댓글이나 트랙백은 아무 신경도
      안쓰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글루스는 너무 성의있게 쓴 거 같다고 보여진다.
      티스토리랑 텍스트큐브닷컴 써봤지만 블로거들의 댓글이나 트랙백에 대해 입장정리를 하는
      오퍼들의 포스팅은 본 적이 없는 듯.

      그리고 약관의 어떤부분이 블로거를 x로 보는지
      자세한 설명 바람. 난 별로 나쁜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 NIZU 2008/12/01 12:28 수정삭제

      문제가 없다면 왜 이글루스를 떠날까?
      애초에 정책 바꿀 때도 하루 전에 공지해놓고 바꾸고
      약관 변경시에도 자세한 공지가 없었음.
      (회원들과 협의하에 일처리하겠다고 했음에도.)

      문제의 약관은 게시물에 따라 공지없이
      일방적인 삭제 및 블로그 폐쇄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론통제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전면적으로 계정되었던 약관은
      현재 18세부분만 제외하고 이전으로 돌아간 상태지.
      사과문과 함께.

      공지에 블로거 아이디와 주소를 올리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틀려질텐데
      해당 아이디를 가진 사람들의 글 내용들이
      그렇다보니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살생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고.

      약관 변경, 당연히 가능한건데..
      이랬다저랬다 자기들 편한대로 바꾸니까 사람들이 정나미가 떨어진거지.
      애시당초 이글루스가 표방했던게 회원들과의 의사소통인데, 그런 점에 있어서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와의 비교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 의사소통이 일방통행으로 되어가니 들고 일어선듯.

    • 두아쓰 2008/12/01 15:18 수정삭제

      기본적으로 약관은 보통 회사가 유리한 내용으로 되어 있고, 자선사업하는 업체가 아닌 이상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업체는 회원에게 불리한 약관이야.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좆같으면 해외에 자체서버 구축하는게 국내법에 저촉안받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약관변경에 대한 공지가 늦은건 잘못한거지만, 그쪽의 사정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으니;; 그리고 게시물의 임의 삭제는 내 맘에 안드는 글, 아니면 외압에 의해 삭제요청이 된걸 마구 삭제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는건 너무 성급하지 않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공정한 처리를 위해 내규를 충분히 구상해두겠지. 이글루스가 어떤 갑부 혼자 개발해서 땅파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나름 이름값 하는 회사라면 과연 그렇게 조잡한 운영을 할까?

    • NIZU 2008/12/01 22:46 수정삭제

      그게 '저희 마음에 안들면 포스팅이고 블로그고 다 폭파시켜버리겠습니다.' 의 뉘앙스가 강하게 풍겨서..
      실제 이런 생각으로 썼든,안썼든 글로만 보면
      이렇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다분했거든.
      그 부분은 인정하는지 약관을 다시 변경했고,
      그에 대한 사과문도 함께 썼더라구.

      이번 일은 SK인수 때부터 쌓인게 터진듯,
      그때부터 '오해였습니다.' 태도를 보이는
      명박스러움에 대한 분노가 곪아 터진 것 같애.

      x같음을 꼴보기 싫어서 떠나는 사람들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은 있되 불만은 없어서
      계속 이용할 생각이야..
      물론 해외서버를 구축하는게 최선책이겠지만,
      우리나라 좆같다고 다 이민가는건 아니잖아..
      (잘못된 예시.. -ㅅ-;;)

      아무튼 이번 일로 신뢰도가 하락한게 가장 큰 듯.
      블로그 이전 사이트의 통계도 이글루스 계정이 많다고 하고..
      뭐, 앞서 언급했지만 난 딱히 큰 불만은 없다능.. ^^

      그리고 토라도라 4권 달리는 중.
      나 좀 빠른듯??
      근데 9권까지 나온 것 같은데, 5권 이후로는 없나영?
      은근 재밌네.. =ㅅ=

    • 두아쓰 2008/12/02 06:59 수정삭제

      SK에 인수된게 모든 사태의 원인[.....]
      그런데 보통 블로그 이전 사이트는 이글루스랑 네이버가 통계가 꽤 높을 수 밖에 없는데,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닷컴은 태터툴즈 코어를 쓰는 블로그끼리의 이전이 손쉬워서 이전사이트에 신청할 일이 없거든;
      그리고 요즘 일 바빠서 라이트노벨 안샀다능;

  6. 2008/12/01 21:20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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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

염소가 말을한다? | 2008/11/20 21:54 | 두아쓰

벌써 5년째, 매년 요즘 시기에 꾸는 꿈이 있다......그것은 바로 군대꿈(.......). 1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군대꿈을 보고 자고 일어나서의 그 찝찝한 기분을 아는 사람은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하면 좀 낫다. 꿈에서 소녀시대의 윤아랑 잘 되어가는 내용이었는데, 자다가도 좋다고 '흐흐흐'하고 웃다가 내 웃음소리에 놀라서 깼다는게 좀 슬프지만(....). 아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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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이 아니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 듯. 아 추워ㅠㅠ

  1. 띠용 2008/11/20 22:23 답글수정삭제

    얼른 좋은 임자(?) 생기시길 빌께요.ㅎㅎ

  2. 랩소디. 2008/11/21 00:20 답글수정삭제

    꿈에 부대에 윤아가 위문공연이라도 왔나 봐요?

  3. rurix2 2008/11/21 00:46 답글수정삭제

    음 누구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면회 와서 잠시 이야기한 것일 뿐........(때리면 좋은 선플달아요.)

  4. 이즈미 미라이 2008/11/21 03:27 답글수정삭제

    죄송하지만 좀 웃겠습니다.

    끅끅...;;;

    ...뭐 잘 될겁니다 라고 말하지만 저도 좀 있음 하니까요.
    ㅇ>-<

  5. Archer 2008/11/21 06:32 답글수정삭제

    프습으로 접속해서 글남겨봅니답
    저도 어제 군대 쿰을 쿠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고참이랑 축구는 아니고 그냥 공 주고 받고 그러고 있었는데 부대가 저희 외갓댁이더근영 이 무슨 아스트랄...
    몸보신이 시급한것 같습니다ㅜㅜ

  6. 아이구 2008/11/21 22:45 답글수정삭제

    언제봐도 이쁘군요...
    전 아직 군대꿈을꾸지않아 다행?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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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염소가 말을한다? | 2008/11/02 07:21 | 두아쓰
지금 병원이 고대병원이라고는 하지만 좀 병원이 안좋은거 같아서, 작은아버지와 상의해서 현대아산병원으로 옮기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췌장쪽에서 나오는 염증은 제거해서 아버지도 좀 괜찮으신데, 종양에서 계속 염증이 나오고 있어서 수술하려면 좀 더 좋은곳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병원비 많이 들어도 어쩔 수 없죠. 누나는 회사일 끝나고 병원을 갔다가 오기 때문에 제가 집안일을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저보다는 누나가 좀 무리하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만간 또 포스팅할게요. 전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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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이 아니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 듯. 아 추워ㅠㅠ

  1. 고무루피 2008/11/02 08:00 답글수정삭제

    염소님 아버지의 나머지 염증제거도 무사히 끝내시고 빠르게 쾌유할 수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염소님과 염소님의 가족들도 밸런스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버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 띠용 2008/11/02 10:57 답글수정삭제

    아버님의 병은 금방 나으실꺼예요. 가족들과 두아쓰님 모두 다 힘내세요^^

  3. 궁시렁 2008/11/02 21:35 답글수정삭제

    가족들이 모두 힘내셔야죠.

  4. 수면현자 2008/11/05 01:12 답글수정삭제

    병원 몇군데 다녀봤지만 현대아산병원이나 삼성의료원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신 진료비도 비싸지만... 어서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5. RUSH 2008/11/07 20:50 답글수정삭제

    췌장 쪽이신가보네.
    병 자체가 좀 힘들고 고된 병이긴 한데
    요즘 의료기술들이 좋아져서 괜찮으실거야.
    어쩐지 요즘 잘 안보이더니..

    힘내.

  6. 히죽 2008/11/09 20:56 답글수정삭제

    헛, 췌장쪽은 조금 위험한 곳 아닌가요.
    여튼 잘 될거에요. 지금은 21세기니까요.
    야핫,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웃으셔요.

  7. 진호 2008/11/09 22:30 답글수정삭제

    아산으로 옮겼나?

    음.. 어서 수술받으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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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쉽니다

염소가 말을한다? | 2008/10/28 19:32 | 두아쓰

어제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두시간 반 자고 오늘 저녁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내일 또 검사할 게 있어서 또 병원가야 하네요.. 아버지 퇴원과 뒷수습으로 정신이 없을 거 같으니 잠시 블로깅을 쉬다 오겠습니다... 밥은 그래도 조금 챙겨먹긴 하는데 이게 밥을 먹는건지 흙을 먹는건지 모르겠네요. 몸 좀 추스리는 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ps. 내가 이런 제목의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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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이 아니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 듯. 아 추워ㅠㅠ

  1. 띠용 2008/10/28 19:46 답글수정삭제

    아버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두아쓰님도 끼니 꼭꼭 챙겨드세요^^

  2. rurix2 2008/10/28 19:56 답글수정삭제

    아버님이 속히 쾌유하시길 빕니다.
    이럴 때일수록 형이 건강해야지;ㅅ; 그럼 힘내 형!

  3. 눈럽 2008/10/28 20:33 답글수정삭제

    에공..... 어서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4. 키아 2008/10/28 21:50 답글수정삭제

    빨리 쾌차하시구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5. 2008/10/28 23:51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6. 궁시렁 2008/10/29 00:12 답글수정삭제

    아버님을 잘 간호해 드리려면 두아쓰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7. 수면현자 2008/10/29 00:48 답글수정삭제

    아버님 어서 쾌차하시고 별일 아니셨으면 좋겠네요.

  8. 진호 2008/10/29 10:58 답글수정삭제

    어디가 편찮으신거냐?